정길수 군산시의원, 군산경찰서 교통봉사 감사장 수상
- 녹색어머니회 고문으로 캠페인 적귺 활동
정길수 군산시의원이 24일 교통안전에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원석 군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키는 녹색어머니회 고문이기도 한 정 의원은 평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켐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등 활동을 해왔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학생들을 학교 앞 통학 길 교통안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 해온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장을 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하여 틈틈이 자리를 지켰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다.”면서, “지금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를 해왔듯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어려운 이들을 돌보아 온 정 의원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10년 교정대상 올해의 봉사상, 2011년 BBS한국총재상, 2013년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18.07.25 10: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