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정기적인 봉사 참여
폭설‧한파 뚫고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 제공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박진성)과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는 지난 6일 군산경로식당에서 설 명절 후 첫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과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박진성 지청장, 최호준 사무과장과 수사관, 군산지구 문상식 회장을 비롯한 범방 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박진성 지청장과 범방 위원들은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자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배식, 청소, 설거지 등 급식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뜻깊은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성 지청장과 문상식 회장은 “2025년 새해, 고물가와 불황의 여파 속에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5.02.10 09:5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