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은 지난 21일 군산금강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설 명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쌀(10kg) 50포대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50가정에게 전달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금강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경제적 부담을 가지고 자칫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주역 주민들에게 이번 물품 지원과 방문이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5.01.24 10: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