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옛날과자(대표 이광금, 공단대로473)가 쌀쌀한 날씨 속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풍년옛날과자가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운1동에 강냉이, 통밀 뻥튀기 등 옛날과자 5kg 상당 26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9월 추석 어르신들을 위해 옛날과자 20박스 기탁에 이은 두 번째로, 이광금 대표는 옛날과자(뻥튀기, 강냉이, 튀밥 등)를 직접 생산·판매, 유통하는 소상공인이다.
이광금 대표는 “지난 9월 뻥튀기, 샌비과자, 라면땅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행복을 느끼게 되어 다시 한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꼭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고종훈 나운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2.12.02 14: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