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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신영대를 말한다
- 어쩌면 오늘부터 그를 의지의 승부사로 불러야 할 것 같다.
정치권에서 참담한 패배를 맛보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을 낮추면서 재기하여 왔던 7전8기의 인물 신영대. 그를 말하려 한다.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7.16 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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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선심성이라고요?
- 최근 전라남도 신안군의 섬 주민 여객선 운임 할인 및 재정 보전이 ‘선심성 행정이다’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선심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6.25 15: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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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개차반
- 요즘 세상에서 ‘개’를 드러내 놓고 욕하는 간 큰 사람은 없다. 드러내놓고 적대시 하거나 이유 없이 눈총을 주다간 볼썽 사난 일을 당하기 십상이다.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6.11 15: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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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호들갑 떨 일이 아니다
- GM군산공장의 새 주인이 나타났다고 각종 언론에서 난리이다. 보도 시간을 정해주는 엠바고까지 요청하면서 한 목소리로 MS그룹컨소시엄의 군산공장 인수를 떠들었다.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4.03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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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외통수에 걸린 조합원 자격
-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가열되면서 불법선거 논란보다 큰 쟁점으로 떠오르는 건 다름 아닌 ‘조합원 자격’ 여부이다. 실제 영농인이 아닌 서류만 조합원들로 인해 농협의 민의가 왜곡되는 문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3.13 14: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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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군산 3·5만세운동’ 학술적으로 정립하자
- 한강이남에서 처음 만세운동이 벌어진 ‘군산 3·5 만세운동’에 대하여 새롭게 조명하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처음 나오는 말은 아니지만 학술적으로 정립하면서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키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3.05 1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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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군산이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어려워진 가계보다 더욱 큰 건 시민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허탈감’ 아닐까 싶다.
마음의 그늘이 하루아침에 걷힐 일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 만한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2.20 1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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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묻히지 않는 운동장 폭력
- 기다리던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 시즌이 돌아왔다.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왔던 고 채금석 옹의 인재 양성과 축구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는 이 대회는 역경을 극복하는 군산정신의 현장이다.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2.12 12: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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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한탕주의가 휩쓰는 사회
- 군산지역 사회에 A비트클럽이라는 네트워크로 요즘 시끄럽다.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고수익 ‘묻지마 투자’로 소문난 다단계 사업이다. 한국사회의 병폐인 특권의식이 빚은 촌극이 벌어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1.30 17: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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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눈 가리고 아옹’ A농협
- 군산 A농협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놓고 이 돈의 일부를 조합장의 접대비 등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 시작한건 2018년 1월이다. 그 이후 경찰 수사가 이어졌고 4월 중순경부터 여러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1.22 18: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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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농협의 무자격 조합원
- 한 때 군산지역에서 가장 큰 농협조직인 A농협의 조합원이 된 걸 벼슬처럼 여기던 때가 있었다. 지역의 유지들은 물론이고 상공업인 등 이 지역에서 목소리가 높고 영향력 있는 인사들은 대부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1.16 1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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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풍력·태양광 업체들 전장이 된 군산
- 정부와 군산시가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의지를 보이자 군산과 새만금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겉은 조용하지만 한발만 나서면 수조원 혹은 수십조원의 시장을 놓고 벌이는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9.01.10 1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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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편지) 가지 않은 길
- 아직 갈 길이 멀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군산조선소, GM군산공장,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지만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다.
기업들이 잘나갈 때도 그랬고, 위난의 시기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8.12.31 11: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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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새해엔 신나는 밤이게 하소서
- 군산의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다. 요즘엔 밤거리 다니기가 무서울 정도이다. 아무리 불경기라 하지만 연말이 되면 나름대로 반짝 경기라도 살아나곤 했었다. 더구나 성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8.12.27 13: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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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위험한 노인종합복지관
- 어물쩍 넘어갔다가는 정말 ‘큰 코 다칠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고령화 시대이다. 노인들이 여가를 즐기는 군산 최대의 시설답게 확실한 대책을 기대한다.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8.12.18 1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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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걱정스런 군산시 청렴도
- 새로운 시대를 맞은 군산시의 공직 기강과 청렴도는 어느 정도일까.
‘기대 반, 우려 반’이었지만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6일 발표한 2018년 군산시의 공직 청렴도는 여전히 걱정할만한 수준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8.12.15 1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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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事大)
- 사대(事大)란 ‘약자가 강자를 섬기는 일’로 풀이된다. 힘없는 조선시대 때 주체성이 없는 사대당 무리들이 세력이 강한 명나라를 받들어 섬기는 태도를 말한다.
힘 있는 세력들에 기대려는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8.11.30 13: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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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축구와 정치
- 권력의 끄트머리는 늦가을 햇빛과 같다. 잔머리 쓰는 독일군 병정이 아니라 ‘승리의 탈출’에서 보여준 연합군 팀처럼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는 축구와 정치이길 기대한다.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8.11.27 21: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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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유감스런 태양광펀드사업
- 사람 일이란 참 쉽게 잊혀 진다. 평생 아픔이나 상처로 남아 있을 일도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지는 게 세상일이다. 그러나 아픔을 당한 당사자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으며, 오래토록 가슴앓이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8.11.07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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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의 창) 박대 생각
- 박대’라는 생선으로 요즘 먹방 프로그램이 뜨겁다. 방송 소제 구하기 힘든 먹방 프로그램의 특성상 앞으로도 ‘군산 박대’를 TV에서 자주 볼 수 있으리란 기대도 해본다. 한번 방송을 타면 이
데스크의 창 | 새군산뉴스 | 2018.10.30 17: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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