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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상열의 '느림보 여행'

    석상열의 ‘오악독수’ - 남악 형산

    채명룡

    • 2018.11.03 15:32:26

    석상열의 ‘오악독수’ - 남악 형산

    석상열의 ‘오악독수’ - 남악 형산

     

    호남성 형양시에서 북쪽으로 40km 떨어진 남악 형산은, 최고봉인 축융봉이 해발 1300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길이 38km, 폭은 17km, 넓이가 640나 되는 넓게 퍼져 있는 산이다.

    형산에는 해발 1000m 이상의 봉우리 20개를 포함하여 총 72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특히 신령스러운 봉우리로 알려진 동쪽의 자개봉, 서쪽의 천주봉, 남쪽의 연화봉, 북쪽의 석름봉이, 주봉인 축융봉을 중심으로 마치 저울대와 같은 모양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형산이 "저울대 형()"자를 쓰는 것도 이런 산세에 기인한 것이라 한다.

     

     

    남악 형산은 "수산(壽山)"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남악의 주신인 축융씨가 인간의 목숨과 인연, 복을 관장하는 신이기 때문에 많은 중국 사람들이 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찾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형산에서는 "오악독수(五岳獨秀)"라는 석각을 많이 볼 수 있다. 남악이 홀로 수려하다는 말인데, 청나라 위원(魏源)"항산은 걷는 것과 같고, 태산은 앉은 듯하며, 화산은 서있는 듯하고, 숭산은 누운 듯하다. 오직 남악이 홀로 나는 듯하다." 라는 글로 남악의 수려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남악 형산은 불교와 도교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불교의 조동종, 임제종, 운문종 등 종파가 모두 남악에서 기원하였으며, 도교에서 말하는 36동천, 72복지 중에서 세 번째 동천과 4개의 복지가 있는 명산이기도 하다.

    특히 불교와 도교의 서로 다른 종교가 산과 사찰에 같이 공존하는 특색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도교 수련생들이 수련하는 모습과 함께 절벽에 새긴 석각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산세는 험하지 않으나 겨울 산행 때 구름과 안개에 가려진 절경이 좋다. 눈발이 얼어붙으면서 바람이 흐르는 방향으로 머리채를 풀어놓은 듯 한 설화는 진기한 볼거리.

     

    ** 교통

    - 형양 출발 : 형양역-남악 형산풍경구 38km 직통버스 10위엔/ 1

    - 형산 출발 : 형산역-남악 형산풍경구 20km 직통버스 6위엔/1

    형산서역-남악 형산풍경구 8km 버스,택시

    ** 입장료 및 케이블카 요금

    - 문표

    남악경구 100위엔, 남악대묘 50위엔, 수렴동 30위엔,

    - 케이블카

    상행 40위엔 왕복 70위엔

    ** 남악을 오르는 방법

    산문입구-셔틀버스(20)-반산정-케이블카(5)-남천문-도보-축융봉-망월대-회선교-청옥단(21복지)을 보고 하산하면서 회선교-장경전-전법원-복엄사-남태사-남악대묘 순으로 돌아보면 된다. (다음호에 계속)

     

    채명룡 / 2018.11.03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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