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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화제) “코로나19 아쉬워, 공부하고 싶은 마음 담았어요”

김혜진 newgunsanews@naver.com

  • 2021.08.19 10:17:28

(지역 화제) “코로나19 아쉬워, 공부하고 싶은 마음 담았어요”

'코로나와 아픈 싸움-학교에 못 가는 할머니 이야기'

늘푸른학교 박수자 학습자 코로나와 아픈 싸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수상

수업 제대로 이어 가지 못하는 아쉬움 표현

 

늘푸른학교 박수자 학습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1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됐다. 공모전 주제는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이다.

전국에 만 명이 넘는 학습자가 참여했으며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 작품은 코로나와 아픈 싸움이라는 제목이다.

초등학력을 이수하고 중학학력인정 과정을 이어가는 과정에 코로나로 인해 수업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어려움과 답답함을 토로한 작품이다.

아까운 시간은 계속 흐르고, 전화로 하는 학습이 배움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아쉬움에 대한 간곡한 마음이 절실하게 표현됐다.

박수자 학습자는 1948년생으로 군산시늘푸른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지 올해로 65개월을 맞았다.

공부하고 싶었던 내 절실한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쁩니다. 코로나 때문에 속상했던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된 것 같아서 위안이 됩니다.”

박수자 학습자는 수상을 통해 모든 친구들의 답답함도 함께 대변해 준 것 같아서 더욱 기쁘다내 작품이 후보에 올랐을 때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투표해주고 응원해 주었는데 친구들과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영재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어 학습자들이 학교에 나와서 배움을 통해 치유되고 위안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작품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2021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제10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통해 온라인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김혜진 / 2021.08.19 10: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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