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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현장 돋보기) 오식도주민들, 회현농협에 돼지분뇨 원상회복 촉구

채명룡

  • 2019.07.17 11:34:58

(뉴스 속보-현장 돋보기) 오식도주민들, 회현농협에 돼지분뇨 원상회복 촉구

 

<액비 불법 살포 지목받는 업체에서 문제의 빈 땅을 갈아업은 현장의 모습>

- 해당 업체, ‘살포 안했지만 해당 땅 갈아 업었다.’

- 오식도주민, ‘눈 가리고 아옹미봉책 반발

 

군산 오식도 빈 땅에 돼지 똥을 숙성시켜 나온 액비를 불법 살포했다는 본지의 보도가 나가자 오식도주민들이 배출처로 지목된 회현농협에 찾아가 오염된 땅을 전면 수거하라고 촉구했다.(본지 2019711일자 1)

불법 투기업체로 지목받은 국제산업 관계자는 인계시스템을 꺼놓고 이 곳에 뿌리려고 탱크로리로 운반한 건 맞지만 단속이 나와서 살포는 하지 않았다.”면서, “자신들과는 무관하지만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해당 토지 1천여 평을 트랙터로 갈아 업었다.”고 밝혔다.

오식도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태 기쁨나눔교회 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주민대책위원들은 지난 12일 회현농협에 농축산자원화센터에서 나온 액비가 불법 살포되어 오염된 땅을 전면적으로 수거하라.”고 했다면서, “땅을 갈아 업은 것으로 무마하려는 건 안 될 말이라고 반발했다.

회현농협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관계자는 불법 살포 논란이 나온 지난 5일 해당 업체가 옥봉마을의 콩밭 등에 뿌린다는 시비처방서를 제시하여 250톤을 실어갔다.”면서, “오전에는 제시한 콩밭에 뿌리는 걸 확인했지만 그 이후엔 모른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지난 5일 오후 오식도 빈 땅에 액비를 불법 살포했다는 민원을 받고 나가 인계시스템을 꺼놓고 액비를 운반한 국제산업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 마을 주민들은 이 업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백톤 이상의 액비를 시비처방서 없이 불법 투기했다.”면서 법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국제산업 관계자는 “5월부터 9월까지의 영농기에 접어들면 액비를 처리할 초지 등이 없어 제한된 보관 물량 때문에 순환자원화센터에 축산 분뇨를 반입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면서, “불법 처리가 성행 할 수밖에 없는 반복되는 구조적인 문제에 군산시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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