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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새벽을 깨우신 예수님(2)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4.03.27 13:55:01

    (김민재의 종교소식) 새벽을 깨우신 예수님(2)

    본문 : 마가복음 1:35

     

    새벽 영성

     

    기독교 영성은 새벽 영성이다. 기독교의 중요 사건은 모두 새벽에 일어났다. 홍해가 갈라진 것도 새벽, 광야 40년 동안 만나가 공급된 시간 역시 새벽이다. 늦잠 자고 나가면 만나가 없다. 먹고 살려면 새벽형 인간이 되어야 했다. 1~2년이 아닌 40년 동안 새벽을 깨우게 하셨다.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무너진 시간도 새벽, 예수님이 부활하신 시간도 새벽이다. 새벽은 기적 현장이다. 교회는 새벽 문화 보급소다. 세상은 밤 문화다. 밤을 낮과 같이 살게 만든다. 하나님은 밤과 낮을 구별하셨다.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셨다. 마귀는 뒤섞어 놓는다. 밤을 낮처럼 살게 하고, 낮을 밤처럼 바꿔놓는다. 남자를 여자같이, 여자를 남자처럼 행동하게 한다. 정상이 아니다. 교회 표어가 아주 인상적이다. “동창이 밝았느냐 나는 새벽 기도 하노라.”

     

    새벽잠이 많은 새내기 목사가 새벽 예배를 매일 인도하는 것이 순교만큼이나 힘들고 너무 싫어 어쩔 수 없이 시간 떼 우는 정도로 억지로 새벽 기도회를 인도했다. 다행히 감사한 것은 목사 심정을 알고 새벽 예배 참석 교인 숫자가 점차 줄어들더니 할머니 권사님 한 분만 남았다. 새벽 예배를 중단할 좋은 핑곗거리가 생겼는데 할머니가 지극 정성으로 나오신다. 드디어 비 오는 날, 억지로 새벽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나왔는데 할머니 권사님이 안 나왔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목사는 도대체 어떤 양반이 새벽 기도회를 만들어 놓아 이 고생을 하게 하느냐 투덜거리며 성경책을 펼쳤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구절이 있었다. 오늘 본문이다. 새벽을 깨우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회개하고 결심한다. 새벽을 깨우신 예수님처럼 나도 새벽 깨우는 목회를 하리라. 새벽을 깨우는 성도가 돼라. 아멘.(계속)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4.03.27 13: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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