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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후보에 묻는다) 군산시의원 지해춘 예비후보

    김혜진 newgunsanews@naver.com

    • 2022.04.27 17:39:35

    (예비후보에 묻는다) 군산시의원 지해춘 예비후보

    시민들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가겠다

    경제 회복 마침표 찍기 위해 출마 선언

     

    6.1 지선을 앞두고 선거에 나선 시, 도의원 예비후보들의 각오와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역구별 예비후보들의 인터뷰 기사를 싣기로 했다.

    게재 순서는 선거구와 무관하며, 원고 도착 순서를 기준으로 했다.(편집자 주)

     

    지난 4년의 시간 동안 풍부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지해춘 예비후보가 6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사 선거구(나운1, 나운2, 신풍동, 문화동, 송풍동) 출마를 선언했다.

    어느덧 시민들의 성원 속에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몸을 담은 지 4년이 되었습니다. 때론 부족한 경험에 마음만 앞서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었지만,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결실을 만들어 낼 수 있었기에 더 큰 책임감이 밀려옵니다.”

    지해춘 예비후보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군산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전북 최초 전 시민 재난지원금으로 삶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었지만 아직은 경제 회복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다시 하나가 돼 뛰어야 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돌아보면 삶의 전환점이였던 지난 4년이 제게 맡겨주신 소명을 받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가치를 실현하며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해 왔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 예비후보는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다면서 주민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낮은 자세, 겸손한 마음으로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변화를 정치를 해보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8대 전북 군산시의회 초선의원을 지낸 지해춘 예비후보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군산검찰청 산하 법사랑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진 / 2022.04.27 1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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