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6-05-27 16:46:14 (수)

콘텐츠

  • 서은식 후보
  • 김효주 후보
  • 안   근 후보
  • 김영란 후보
  • 송미숙 후보
  • 윤신애 후보
  • 서동완 후보
  • 나기학 후보
  • 임동준 후보
  • 장병훈 후보
  • 김재준 후보
  • 서동수 후보
  • 이주현 후보
  • 오승철 후보
  • 6·3지방선거

    (6·3지방선거-뉴스초점) 무소속 김관영의 ‘당락’, 사전 투표가 결정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6.05.27 10:13:17

    (6·3지방선거-뉴스초점) 무소속 김관영의 ‘당락’, 사전 투표가 결정


    5월 29일~30일 사전 투표, 군산의 자존심 찾아질까(?) 

    억울하게 후보 자격 박탈, 무소속 돌풍 진행 중

    이원택의 판 뒤집기 안간힘, ‘반청’ 기류 확산세 지속

    김관영 제8회 지방선거 82.11%, 전국 최다 득표율 저력 

     

    억울하게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게 아니냐는 전북권 유권자들의 바람이 계속될 것인가. 아니면 찻잔 속의 바람으로 사그라질 것인가.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되었다.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82.11%를 얻어 전국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던 김관영 후보의 득표력이 사전투표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정치권의 눈길이 집중된다.

    김관영의 승부 호흡은 단순히 도지사 선거의 상대인 이원택을 링 위에 올려놓은 게 아니라 한국 정치의 거물, ‘친청의 당사자 정청래를 겨냥했다는 데 있다.

    이번 승부를 김관영이 이긴다면 그는 정청래를 이긴 한국 정치의 미래 인물로 성장할 것이다.

    새 시대의 인물이냐, 아니면 정계 은퇴냐는 529~30일까지의 사전투표에 달려 있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권 사전투표의 경우 전국 평균 20.62%를 훨씬 웃도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군산, 전주, 익산 등 도시권의 경우 41%~43%대였으나 순창군 64%, 장수군 63%, 임실군 61% 등 농촌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매우 높았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관영은 이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낸 걸로 파악된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현재의 억울한 도지사라는 민심을 등에 업고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내지 못한다면 그래도 민주당이라는 정서에 이끌린 막판 묻지마 투표를 꺾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군산은 물론 전북권에서 전국 최다 득표를 기록했던 표밭이 그대로이고, ‘억울하게 후보 자격을 빼앗긴 도지사라는 동정심이 커지면서 무소속의 한계를 뛰어넘는 결과를 내지 않을까 하는 전망도 이어지는 추세이다.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의 당락을 사실상 결정하는 사전투표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 18세 이상 선거권을 가진 유권자가 각 지역 주민자치센터 등 사전투표소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억울한 김관영 무소속 출마, 모든 책임은 정청래가 져라

     

    이번 선거판의 쟁점은 압도적인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던 김관영 현 지사의 제명사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대인 이원택 후보의 식사비 대납 사건을 이른바 친청민주당 지도부가 형평성에 맞게 처리했느냐 하는 것.

    또한 이원택 후보가 내란 방조 프레임을 계속 제기하고, 민주당 지도부가 김관영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려고 시도했다는 의심과 이에 대한 정치적 책임 문제이다.

    이재명 대통령 인재 영입 1순위 인물이었던 현직 도지사를 대리운전비 지급 문제로 불과 12시간 만에 제명한 사태는 일파만파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전북의 유권자들도 들고일어났다. 여러 언론사로부터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11일 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김관영 34%, 이원택 19%, 안호영 13%였다. 지난해에 이어 이때까지 김관영은 전북도지사 선거의 대세였다.

    그러나 이원택이 주장했던 내란 프레임이 성공하지 못한 이후 느닷없이 당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김관영이 대리운전비를 주는 CCTV가 방송을 탔다.

    민주당 지도부가 현직 지사를 제명했다. 비슷한 시기에 이원택의 식사비 대납 문제가 불거졌다. 민주당 지도부가 감찰했다고 하지만 하룻만에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선 한 자리를 차지했던 안호영이 단식으로 버텼지만 결국 친청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이원택이 공천을 받았다.

    김관영은 무소속 출마를 했다. 그리고 이원택이 아니라 친청의 당사자 정청래를 직접 겨냥했다.

    전북의 민심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연임을 노린 친청의 의도가 개입되지 않았느냐는 소리가 나왔다.

    자기 사람을 챙기려고 김관영 도지사를 컷오프로 얽어매지 않았느냐는 비판과 함께 억울하게 당한 지사를 향한 동정론도 바람을 탔다.

    전국 최다 득표를 했던 김관영이기에 옷을 바꿔 입었다고 하지만 표밭은 달라지지 않았다.

    전북은 물론 군산에서도 인물론과 함께 일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여론이 결집하는 걸로 파악된다.

     

    여론조사, 김관영 오차범위 내 접전에서 독주 태세로 변화

     

    새전북신문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북 도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 ARS 100%를 통해 조사한 결과 김관영 지사 47.3%, 이원택 후보 38.7%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처음으로 오차범위(±3.1%p)를 벗어난 8.6% 차이이다.

    (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

    이 조사 이전에 한 언론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59~10일 전북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북도지사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관영 후보 43.2%, 이원택 후보 39.7%로 집계됐다.

    다른 언론사의 여론조사도 비슷했다. 519일 새전북신문의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에서도 김관영 42.%, 이원택 40.5%로 접전이었다.

    C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523~2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무소속 김관영 44.1%, 민주당 이원택 40.0%(95% 신뢰수준 ±3.1%포인트)이 오차범위 내 초박빙이었다.

    새전북신문의 이번 여론조사 내용은 김관영이 이른바 친청과의 승부 호흡을 통하여 승기를 잡지 않았느냐는 분석을 가능케 하고 있다.

    민주당 내부의 균열과 혼란은 극심해졌다. 이원택과 친청이 벌인 경선에서의 행위들에 대하여 전북도민들이 회초리를 들었다는 반증이다.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82.1%’ 압도적인 지지 이어질까(?)

     

    김관영 후보가 민주당 소속으로 나섰던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려 82.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고향 군산 83%, 전주 81%, 익산 82% 등 도시권에서 절대적인 지지는 물론 군 지역에서도 85%를 넘나드는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의 친청과 승부하고 있는 김관영이 무소속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고향인 군산에서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정치권의 분석이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김관영과 이원택 사이 박빙의 승부 호흡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걸로 파악되며, 여론조사를 분석한 새전북신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김관영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오차범위 밖 우세로 돌아선 셈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도지사 후보 선택 기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을 물었더니 정당을 중시한다는 답변은 20.1%인 반면 44.8%는 후보 개인을 더 중시한다고 꼽았다라면서 다분히 인물론에서 앞서는 김관영이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지 않았느냐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의 중요성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일까지 지지할 거냐라는 질문에 선거 때까지 바꾸지 않겠다는 응답이 81.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라는 데 있다.

    지금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전북 정치권 도지사 선거 최초로 무소속이 선전하는 결과가 예상된다.

    무소속 출마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의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중앙당 차원의 지원과 압박의 강도 또한 더해지고 있다.

    그러나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원택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떨쳐내거나 압도하지 못하고 있으며, ‘민주당의 아성전북의 민심이 새로 깨어나고 있다는 조짐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26.05.27 10:13:17


  • 군산시의회(05.14~05.27)

  •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