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신아인, 김은서
신아인
김은서(군산구암초 4)
신비롭게 이쁜
아인아, 너는
인간이 아니라 천사 아닐까?
김은서
신아인(군산구암초 4)
김은서는 용기있는 아이다.
은하수처럼 예쁘고 귀엽다.
서러울 때 위로해주는 친구.
∥신재순 (시인/전북작가회의 회원)
나의 단짝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를 해봤어요. 서로가 받아 봤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이 가을, 동심 가득 품고 사랑하는 사람, 좋은 사람 이름으로 삼행시 한번 지어보실래요? 문득 행복해지실 거예요.
신재순 / 2021.09.29 10: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