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강아지
강아지
군산구암초 3학년
강윤서
내가 좋아하는 건
강아지를 키우는 거다.
강아지를 키우면 꼭
우리 가족 1명이
늘어나는 것 같다.
∥신재순 (시인/전북작가회의 회원)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사는 일이 이제 예삿일이 되었지요. 사랑하며 키우다 보면 정말 가족처럼 느껴질 거예요. 가족이 몇이냐고 물으면 반려동물도 포함해서 말할지도 모르고요. 강아지를 가족처럼 사랑하며 함께 지낼 윤서 어린이 마음이 느껴지는 시입니다.
신재순 / 2023.06.27 10: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