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4-11-22 12:00:00 (금)

콘텐츠

  • 군산대학교 강소특구
  • k-엔지니어링
  • 군산 산림조합
  • 선일스틸(주)
  • 유한회사 서우파이프
  • 풍림파마텍
  • 볼빅
  • 서광수출포장
  • 족발야시장 군산미장점
  • 명진토건(2024 창간)
  • 따뜻한 시 한편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74

    신재순

    • 2022.11.10 10:21:00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74

    만일 하느님도 오늘 방학을 한다면

     

    유강희

     

    이렇게 제일 먼저

    소리를 지를 거다

    세상에, 야호 신난다!

     

    <손바닥 동시> 창비.2018.

     

     

    신재순 (시인/전북작가회의 회원)

    겨울 초입에 이르니 아이들의 방학도 가까워집니다. 방학이란 말 정말 좋지요. 어른들에게도 짧은 휴가가 아닌 긴 방학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학교 다닐 때 어른이 되어 쓸 방학을 저축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싶기도 하고요. 하느님도 좋아하실 것 같은 방학, 얼마 남지 않은 방학까지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신재순 / 2022.11.10 10:21:00


  • 효성해링턴

  •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