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에 위치한 ‘분식시간(대표 이영미)’이 착한가게를 신청하며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착한기부 운동에 동참했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뜻한다.
동참업체 대표들은 모두가 힘든 시대, 서로 마음을 나누고 힘을 합친다면 큰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며 지속적으로 희망나눔 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건실, 민간위원장 김영남)는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카페 153과 분식시간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식을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지역을 아끼는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1.05.12 14: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