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우선)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불가피한 교육 취약 학생들의 학습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트북 32대를 전달했다.
군산발전본부는 관내 에너지 취약세대의 전기요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교육지원사업,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성금․품 지원에 앞장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황우선 본부장은 “지역 내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교육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03.01 15: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