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150 가정에게 떡국떡, 모듬전, 과일 등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명절 물품을 준비하기 위해 군산시의회, 전라북도교육청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 국민연금관리공단익산군산지사, 안전보건공단전북서부지사, 군일사(군산과 제일고를 사랑하는 사람들)를 비롯, 정은화, 이민우, 염화순, 김정순, 김은경, 김은정, 김영래, 서동영, 소현수, 박재욱, 김한나, 김효선, 이무영, 고지웅, 문선자, 전인수, 배선희 등 17명의 개인 후원자들이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기관과 개인 후원자 분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가정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지역 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관계 기관과 개인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02.15 09: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