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강미경)이 지난달 27일 임피면 취약계층 LED등을 교체해주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임피면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6세대의 LED 등을 전면 교체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군장대 CEO최고위과정 10기 원우회와 ㈜더존디자인조명의 후원과 여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실시됐다.
여성라이온스클럽 강미경 회장은 여성기업인 및 벤처기업인으로현재 ㈜더존디자인조명의 대표이며 지난 8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미 200kg도 후원한 바 있다.
임피면 착학가게 후원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 회장은“군산 시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기 임피면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0.12.01 09: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