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지사장 송홍석)는 지난 4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집 고쳐주기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어촌 취약계층의 노후한 집을 수리·보수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공사 직원들은 수혜 가구를 방문하여 외벽 수리 및 페인트칠, 처마 보강 등 보수 공사를 돕고, 주변 환경 정리를 하는 등 거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집 고쳐주기, 일손 돕기, 브라이트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있는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0.08.06 13: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