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원후원회(회장 최종희)는 최근 노숙인재활시설 신애원(원장 최성운) 생활인들이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스크 500장을 후원했다.
매월 생일자 외식, 명절선물 등 신애원 생활인들에게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신애원후원회는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의 릴레이를 실천하고 있다.
최종희 회장은 “코로나 감염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위로가 되어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0.05.15 11: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