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구읍에 위치한 행복한노인요양병원(이사장 김동수)는 지난 12월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옥구읍에 전달했다.
김동수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한노인요양병원은 지난 2006년 옥구읍 수산리에 개원하여 한방진료 및 재활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원이후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참다운 의료시설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채명룡 / 2019.01.03 14: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