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노켐(주) 직원들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1일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정만)를 방문해 겨울 이불과 전기요(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양이노켐(주)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저소득 세대 집 고쳐주기 사업, 겨울 이불 지원, 연탄 지원 사업 등을 펼쳤으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과 전기요를 지원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삼양이노켐(주) 정연일 대표는 “매년 직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작은 나눔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좋은 일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명룡 / 2018.12.19 17: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