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공장장 한철)은 공장 인근 자매결연 마을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결연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 OCI 한철 공장장과 장육남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과 자매결연마을 (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김장 2,000포기는 정성스레 용기에 담겨 지역 복지시설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되었다.
한철 공장장은 “이웃 간에 정을 쌓고 다 같이 함께 나누는 의미만큼 결연마을과의 화합도 다지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었으면 한다” 고 소감을 전하였다.
장육남 노조위원장도 “10년째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 뿌듯함은 해가 지날수록 커 가고 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채명룡 / 2018.12.15 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