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따뜻한 군산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군산지부(대표 성하윤)는 지난 25일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004년 창립된 (사)따뜻한 군산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은 군산시에 지부를 두고 겨울철 저소득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나눔사업, 연탄보일러 수리 및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푸드뱅크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성하윤 대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지역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시기 잘 이겨내어 누구보다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군산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군산지부에서도 봉사자와 후원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0.06.25 14:4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