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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물 가에 심어진 나무

    김민재

    • 2020.01.16 09:40:56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물 가에 심어진 나무

    본문: 17:5-8

     

    영국 버킹검 궁(Buckingham Palace) 뜰에 포도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어느 해인가 심한 가뭄으로 모든 나무들이 말라 버리고 열매를 맺지 못하던 해가 있었다. 그런데 유독 버킹검 궁에 있는 포도나무가 2,000송이 포도가 열렸다. 최고로 많은 포도송이를 맺을 때가 1,500송였다 한다. 모두 깜짝 놀랐다.

    이유를 조사를 해보았더니 놀랍게도 포도나무의 뿌리가 3km나 떨어진 테임즈 강까지 뻗어 있었다. 때문에 지독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많은 포도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나무의 나이는 1,100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알려져 있다. 나무의 높이는 50미터, 굵기가 14미터로 장정 8명이 팔을 벌린 넓이다.

    나무에서 은행 열매를 매년 12섬씩 거둔다. 이 나무는 하루에 물을 12Kg씩 흡수한다. 뿌리가 근처 시냇가에 뻗어 있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행복하다.

    나무는 어디에 뿌리내리고 심느냐가 중요하다. 사막에 심으면 말라 죽는다. 물 가에 심어야 복이다. 물은 하나님이다.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예수님, 성령님이 물이다. 수가 성 우물가에서 상처 많은 여인을 만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신다.

    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물은 말씀이다.

    47, 성전 물 환상이다. 성전에서 나온 물은 강단에서 나오는 말씀이다. (말씀)이 점점 불어나 발목, 무릎, 허리, 후에는 헤엄칠 만큼 불어났다. 물이 흐르는 곳마다 살림이다. 땅이 살고, 나무가 살고, 강이 살아 물고기가 넘쳤다.

    프랑스 왕 샤를르 9세가 당대 유명한 토르쿠아토 타소 시인에게 물었다. 그대는 가장 행복한 자가 누구라 생각하는가?

    하나님이시죠?

    하나님 말고 인간 중에서 말이야?

    그야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지요. 새해, 물가에 심어진 나무 복 받으라.

     

    김민재 / 2020.01.16 0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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