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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아비들아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3.05.25 10:46:46

    (김민재의 종교소식) 아비들아

    본문: 에베소서 6:4

     

    어린이 주일이다. 오늘 성경은 아비들아. 영어로는 Fathers. 아버지들이다.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 노릇하기는 힘들다. 애 하나 낳아 키우는 것이 쉽지 않다. 왜 애들 키우는 것이 어려울까? 애 낳아 키우는 것은 연습이 없다. 바로 실전이다. 준비도 없이 어느 날 아버지, 어머니가 되었다. 양육 지침 훈련 과정도 없이 웃고 울면서 애를 기른다. 때문에 애를 기르면서 후회가 많다. 그때 좀 할 것. 좀 신경을 더 써줄 걸. 걸걸걸이 많다.

     

    자녀는

     

    성경은 자녀에 대해 두 가지를 말씀한다.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먼저, 자녀는 하나님의 상급이다. 자녀는 부부가 만나 나눈 사랑의 결과로 하나님께서 주신 상급이다. 누굴 닮아 저러나? 어떻게 저런 자식이 내 집에 태어났나? 부부 사랑 열매이다.

    둘째, 자녀는 하나님 기업이다. 즉 하나님의 유산(Gods heritage). 미국에서는 분만실은 Delivery Room(배달방)이라 부른다. 성서적 개념이다. 하나님의 기업, 유산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가정에 배달해 온 선물이 자녀다. 아멘. 자녀는 내가 만든 내 기업이 아니다. 하나님의 기업이다. 하나님께 맡기면 잘 된다. 하나님 기업은 하늘기업 운영방식을 따라야 한다.

     

    자녀 양육 원리

     

    18: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어린 아기는 갓난 아기(baby)이다. 갓난아기가 뭘 알까? 잠만 자고 울고 보채기만 하는 것 아니다. 어린 호박순은 돌려놓은 대로 올라가고 뻗어간다. 갓난아기 역시 마찬가지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헬라의 유명한 교육가에게 부모가 물었다. 몇 살 때부터 교육을 시킬까? 애 나이가 몇 살이죠? 2살이에요. 당신 자녀 교육은 2년 늦었어요.

    어린 아이를 누가 데리고 왔는가? 자기 부모들이다.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해 무한 책임적 위치에 있다. 누구에게 데리고 왔나? 예수께 데리고 왔다. 지식을 쌓고 공부하라고 학원에 데려다준다. 물건 사라고 쇼핑 센터에 데려다준다. 영화 보라고 극장에 데려다준다. 영혼이 잘 되고 강건하고, 범사에 잘 되어 훌륭한 인물 되라고 예수께 데리고 온다. 자녀 곁에 부모는 영원히 함께할 수 없다.(계속)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3.05.25 1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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