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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공원의 빛과그림자

허종진

  • 2018.07.26 15:02:16

군산 금강공원의 빛과그림자

군산의 대표적인 월명공원과 은파유원지는 잘 알려져 있지만 금강공원은 생소하게 느끼는 시민들이 많을 것 같다(이용은 많이 하고 있지만)

금강공원은 군산시 경암동 일대 해안에서 금강하구둑까지 약2km 구간을 해안을 따라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에는 채만식 기념관도 있고 여러가지 체육 시설도 있다. 4계절 관계없이 많이 이용하지만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산책 및 운동을 할수 있어 특히 많이 찾는 곳이다.

필자도 10년 가까이 이 금강공원을 애용하고 있다. 금강공원은 군산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군산역세권이 조성 정비되면 항구도시에 걸맞는 군산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

그러나 금강공원이 군산의 명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몇 가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 공원의 가로등 미설치 구간이 절반가량 존재한다는 것이다

금강공원은 2003년도 총면적27460(8만여평)부지에 조성되었다. 조성당시 공원의 필수조건인 가로등이 예산부족 이유로 절반만 설치되어 2016년까지 운영해오다가 이용하는 시민들의 민원제기로 20175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로등 19기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가로등 19기 설치는 미봉책에 불과하여 아직도 절반가까이 설치가 안되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구간은 밤에는 전혀 이용 할 수 없는 것이다.

둘째는 안전 문제다

해안 산책로를 만들면서 도로와 바다사이의 경계석 내지는 안전 방지턱도 만들지 않았다. 2.5미터 폭의 도로 옆에는 급경사 70~80, 길이 8미터의 가파른 낭떠러지로 되어 있다.

밤낮 가릴 것 없이 산책이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잠시 한 눈 팔아 실족이라도 하는 날에는 바로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천만한 산책로다.

더군다나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은 깜깜한 길을 걷게 되면 더더욱 큰 위험요인이 생긴다.

앞으로 금강공원은 항구도시인 군산 미래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이고, 군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믿기에 군산시 당국은 빠른 시일 내에 조처해 줄 것으로 기대해 마지않는다.

현재 금강공윈을 산림녹지과에서 맡아서 시설 보존만 할 게 아니라 은파유원지나 월명공원처럼 관광진흥과에서 맡아서 공원기능을 살려나가는 것이 예산 확보면에서 훨씬 수월하지 않나 생각해본다./시민기자 = 최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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