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신체장애인복지회 군산지부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군산시 공항로39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 소독과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로 인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소독과 주변 환경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4인 이상 집합금지로 인해 비대면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김의자 운영국장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사)사격연맹교통봉사대가 협찬하고 고운이치과, 1급 한진자동차공업사, 은파아리울레스토랑, 민들레식당, 은영이순대, 장미동7080, 지곡동어청도, 농업회사법인 (유)영인바이오가 후원했다.
홍남곤 시민기자 / 2021.08.18 09:5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