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북부지구 시민해양봉사대(2기 회장 전락배)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신시도 신치항 일대에서 해양 환경정화작업을 전개했다.
전락배 회장과 회원들은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살피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홍보에 최선을 다 했다.
김석 총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원들이 여름 해수욕장 관광객 맞이 환경정화 작업 점검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해양봉사대는 신치항을 시작으로 선유도, 무녀도, 비안도해수욕장 등 관광지 주변을 점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남곤 시민기자 / 2021.06.14 13:5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