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응급수상안전협회 전광덕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1일 나운동에 위치한 신광모자자립원에서 이웃사랑♡행복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전 회장과 회원들은 신광모자자립원의 화단 꽃 조성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난 5일 식목일을 기념해 희망사랑나무를 심었다.
신광모자자립원 관계자는 “봄 향기가 담긴 화단 꽃밭을 만들어 준 한국응급수상안전협회 회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응급수상안전협회 김석 대외협력본부장은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뜻깊고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찾아가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홍남곤 시민기자 / 2021.04.14 15: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