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김우상)는 지난 16일 군산 행복의 집(소룡동)을 방문하여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장수사진 촬영 및 복지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전 직원들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장수사진 촬영을 실시하고 ,시설 외부에서는 환경정화활동, 노후화된 시설물 수리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구슬땀을 흘리며 다채로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우상 사업단장은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1.11.18 15:5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