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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군산이 만난 사람) (사)자치분권포럼 군산지부 김용진 사무처장

    최승호 gsport11@naver.com

    • 2021.12.29 09:46:19

    (새군산이 만난 사람) (사)자치분권포럼 군산지부 김용진 사무처장

    김용진 사무처장

     

    민주주의의 씨앗, 군산 맞춤형 자치분권 뿌리내리길

    내년 창립총회와 하반기 도시락 봉사활동 준비

     

    우리나라의 자치분권이라는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에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부, 다양성이 꽃피는 지역, 새로움이 넘치는 사회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자치분권포럼(이하 포럼)을 설립했습니다.”

    김용진 사무처장은 행정안전부(2019-12호 인가법인) 소속으로 201811월 창립식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20199월 서울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전국의 모든 시·군에 지부를 설립할 수 있는 유일한 법인이다.”기획재정부 공식지정 기부금단체로서 기업체를 비롯한 시민 누구나 기부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방송국을 설립하여 여론수렴을 통한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치분권포럼연구소를 설립하여 자치분권에 관한 연구와 함께 지역발전 정책을 지역인과 함께 논의하고 있다,

    김 처장은 군산지부는 지부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10, 사무처 소속으로 511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회원은 52명이며 내년 창립을 위해서 100명 이상 확대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포럼은 2022년 첫 사업으로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당초 1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정부정책에 부응하며 정치적 이슈를 피해 지방선거 이후에 실행할 것이다.”라며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총회를 마치고 하반기에 학술세미나와 도시락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를 위해 회원확대를 강화하여 상호간 상생사업과 봉사활동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자치분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군산에 맞는 자치분권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진 처장은 삼성에스원 입사 후 본사 근무를 시작으로 군산, 익산, 호남전략영업팀장과 광주, 목포지사장을 역임하였다.

     

    최승호 / 2021.12.29 0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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