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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군산) 도심 속 정원, 은파호수공원 아이파크 2단지

조감도

자연친화 아파트로, 은파 조망권 ‘청사진’

지하 4층 지상 29층 722세대, 5월~6월 분양

호수공원 2차, 아이파크의 ‘불패 신화’ 이어갈 전망

자연에 파묻힌 주거 공간을 꿈꾸었던 도시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도심 속의 정원’ 은파호수공원 아이파크 2차 아파트의 청사진이 나왔다.

은파 호수 주변의 분양 아파트 중에서 가장 ‘핫’한 주거 단지로 벌써부터 주가를 높이고 있는 호수공원 2단지는 단지 전체가 호수를 향하도록 설계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청사진을 확정한 이 아파트는 5월 ~6월 사이에 공사 착공과 함께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은파 순환도로 바로 옆에 자리잡게 될 이 ‘에코타운’은 말로만 은파 조망권이 아니라 전 세대에게 은파 조망 혹은 지곡동과 옥산의 숲과 평사 들판을 멀리멀리 바라 볼 수 있는 확실한 ‘뷰’를 약속하고 있다.

나름의 특색을 가진 4개 타입의 84㎡(33평형) 457세대, 114㎡(44평형) 261세대, 특별한 분들을 위한 226㎡(88평형) 4세대 등 모두 8개동 72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자연친화적인 계단식 단지 배치를 통하여 각 단지마다 그림같은 은파 호수를 거실까지 가져오는 효과를 거두도록 설계했다.

아이파크의 신화와 명성에 걸맞는 호수와 동화된 에코단지가 군산시민들의 가슴을 잔잔히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특히 3만5,820㎡(1만845평)의 대지 위에 지하 4층, 지상 29층으로 지어진다. 단지와 단지의 거리를 멀리 떨어지게 만들어 시원한 느낌을 가지도록 했으며, 전 세대가 호수와 어우러지는 주거 공간을 자랑한다.

단지 전체의 1층은 호수와 어울리는 조경을 만들어 입주자들이 마치 호수와 숲 속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지하 4층의 공간에는 세대당 1.5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넓고 쾌적한 1,100대의 주차 면적을 만들었다. 또 피트니스 센터와 취미 교실 등등 주민 편의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은파호수공원 2차는 은파 순환도로 이용도 가능하지만 지곡동쪽으로 직접 연결되는 도로를 새로 개설하여 입주자들의 교통 편의를 높였다.

군산의료원과 수송동 상권에 차로 5분~7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군산초, 지곡초, 동산중은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아이들 통학권도 좋다.

또 산업도로를 향하는 진출입과 접근성이 우수해서 공단 근로자들 출퇴근 때의 교통 혼잡 등  주거 불편도 최소화 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부동산 업계는 은파를 가슴에 품은 은파호수공원 아이파크 2차 아파트가 불확실성의 부동산 시장을 가뿐히 뛰어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채명룡 / 2023.04.25 14: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