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대그룹 최우수상 수상, 특판 실시
본점 및 죽성·문화·지곡지점, 최고 5.33%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 이하 원협)은 11월 7일부터 3분기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5.33% 정기 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특판은 원협 본점을 비롯한 각 지점 (원협 죽성지점, 문화지점, 지곡지점)에서 함께 시행한다.
정기예탁금은 복리로 1년(12개월) 최고 5.12%, 13개월은 최고 5.33%로 모든 가입 고객에게 200억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특판을 실시한다.
원협은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이 2022년 9월말 기준 0.02%(금 등급 클린뱅크)로 타 농협에 비해 월등히 낮아 재무 건전성이 매우 높으며, 경영관리 및 수익성에도 높은 평가를 받아 대그룹(N그룹 74개 농협)에서 3분기 1위를 달성하게 되어 이번 특판을 실시하게 되었다.
원협 고계곤 조합장은 “원협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및 경영관리로 1위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농업인과 군산시민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고 환원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이번 특판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2.11.07 10: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