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산학협력단과 K-컬쳐테크융합원이 주최·주관하는 K-컬쳐테크융합원 개원 세미나 ‘디지컬쳐(Digi-culture)로의 전환과 혁신: 산학연구 그리고 지역문화가 함께 가야 할 지속가능한 미래’가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동구의 호원아트홀에서 개최됐다.
K-컬쳐테크융합원은 호원대학교의 전략 육성분야인 문화예술콘텐츠를 중심으로 복지·보건 및 기술융합 관련 연구와 사업들을 통합·집중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번 K-컬쳐테크융합원의 개원 세미나는 ‘디지컬쳐(Digi-culture)로의 전환과 혁신: 산학연구 그리고 지역문화가 함께 가야 할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3명의 융합분야 전문가의 강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https://youtu.be/PjH6qOP0IRQ)를 통해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터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세미나인 만큼 앞으로 센터가 나아갈 방향성과 시대적 의미가 된 ‘융합’의 기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호원대 강희성 총장은 “호원대학교의 K-컬쳐테크융합원이 전북지역은 물론 국가경쟁력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이 세미나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세미나의 의미를 설명했다.
정의붕 산학협력단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지역대학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우리 대학의 노력이 좀 더 많은 분들께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2.11.03 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