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 ESG경영 등 금융산업 트렌드 반영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이 3분기 상호금융대상 1위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2년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의 사업추진 방향 제시와 농협의 건전결산으로 경영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만들어 수익성, 경영관리, 건전성, 사업성 등을 평가한다.
군산원예농협은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이 타 농협에 비해 월등히 낮아 재무 건전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경영관리 및 수익성에도 높은 평가를 받아 대그룹(N그룹 74개 농협)에서 3분기 1위를 달성하게 되어 2022년 3분기 대그룹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인플레이션, 미중 무역·기술 분쟁 심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금융 불균형 등의 위기의 경제가 지속됨에서도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이 평가 받게 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해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은“군산원예농협이 3분기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마음을 다해 농업인을 생각하고 고객들을 응대해 나온 결과라고 생각하며,‘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앞으로도 농업인과 군산시민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고 환원 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2.10.27 09:5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