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이 꿈앤카페 오픈 6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군산시청 1층에 위치한 꿈앤카페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창업형 일자리로 지난 2016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공공기관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문을 열었다.
좋은 품질의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서 시민들 및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이 바리스타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꿈앤카페의 오픈 6주년 기념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2.10.21 14: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