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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발언) 김경구 의원 “도농통합정신, 조직개편으로 의지 보여야”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2.10.21 13:58:15

    (5분 발언) 김경구 의원 “도농통합정신, 조직개편으로 의지 보여야”

    김경구 의원

     

    김경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와 옥구군의 도농 통합의 정신을 조직개편으로 의지를 보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1995년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근거가 되는 경기도 남양주시 등 33개 도농복합 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1조 통합의 목적은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김 의원은 오늘날 군산시 농촌 지역은 도시지역의 민원수요에 밀리고 원도심·구도심 개발에 밀려 농촌 숙원사업은 매년 쥐꼬리만 한 예산에 뒷전일 뿐 아니라 농업 관련 부서의 예산을 시장 공약 10% 이상으로 증액 지원하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산시는 공무원 1,534명 중 행정직 40%며 농업기술센터에 4107명 중 청원경찰 및 공무직 14명을 제외하면 93명으로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군산시가 농업 관련 행정서비스를 대비할 조직이 소홀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행정조직도 유기적으로 변화하고 행정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해야 함에도 군산시의 조직운영은 정원 부족을 타령하며 어렵다는 변명으로 여전히 농업인들을 과거 27년 전 옥구군 시절보다 소홀하게 대하고 있다농업 관련 행정조직을 도농 통합의 정신에 부합하도록 재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새군산신문 / 2022.10.21 13: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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