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5-05-08 16:53:13 (목)

콘텐츠

  • 군산대학교 강소특구
  • 선일스틸(주)
  • 현대중공업
  • 풍림파마텍
  • (주)은성종합개발
  • 서광수출포장
  • 볼빅
  • 군산 산림조합
  • 유한회사 서우파이프
  • 새군산소식

    (5분 발언) 양세용 의원 “군산홍어, 대구 브랜드화해야”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2.10.21 13:35:19

    (5분 발언) 양세용 의원 “군산홍어, 대구 브랜드화해야”

     

    양세용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 홍어, 대구 특화 가공 및 브랜드화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홍어의 서식지가 어청도 어장까지 올라오면서 군산이 전국 제일의 홍어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양 의원에 따르면 20174, 201836톤에 불과했던 군산의 참홍어 생산량이 2019224톤으로 급증하고, 특히 지난해에는 1,417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국 생산량 3,121톤의 45.5%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흑산도가 있는 신안보다 3.4배나 많은 양이다.

    대구의 경우 작년 시 위판량은 38.26톤으로 전국 위판량의 약 1%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70여 톤으로 전국 위판량의 약 30%에 달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

    양 의원은 군산시는 홍어·대구에 대한 자체 브랜드화·상품화 미비와 홍보 부재 등의 문제로 아직까지도 홍어·대구의 변방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흑산도 홍어는 여전히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홍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도 달리 우리 군산의 홍어는 아직까지도 위판 여건이 마땅치 않아 홍어를 고가로 위판할 수 있는 전남 목포의 판매망에 종속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군산시도 홍어·대구가 군산의 새로운 지역 특산물이자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어·대구의 특화 가공 및 브랜드화 추진사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군산의 지역 이미지 제고 및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로 군산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할 것을 건의했다. 

    새군산신문 / 2022.10.21 13:35:19


  • 군산시의회

  •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