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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초 순간을 담다’ 개복단편영화제 시상식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2.09.30 16:19:00

    ‘24초 순간을 담다’ 개복단편영화제 시상식

    9월 24일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
    수상작 12편, 입상작 38편 선정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는 지난 24일 예술촌 공연장과 야외 뒤뜰에서 ‘2022군산개복단편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군산개복단편영화제는 군산시에서 후원하고 군산시민예술촌에서 주최,주관했다.
    앞서 24초 초단편영화제로써‘당신의 하루가 한편의 영화가 됩니다’란 주제로 한 달여 동안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의 많은 신인감독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고퀄리티의 작품이 다수 접수되었다.
    이에 군산시민예술촌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3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12편의 수상작과 38편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총 50편을 초청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제3회 영화제의 대상으로는 최성진의‘잃어버린하루’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최감독은 상장과 트로피, 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았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레드카펫과 포토존행사의 경우 영화에 관심있는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사연을 받아 5팀을 선정했다.
    영화제의 주제 슬로건처럼‘오늘 하루는 나도 셀럽’이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별한 추억이 담긴 하루를 선사할 수 있었다.
    시상식 및 시상자는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신영대 국회의원과 김영일 군산시의장님 등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영화제의 마무리까지 함께 자리를 빛쟀다.
    초청작인 아이엠군산 이영선 대표의 ‘군산의 짬뽕’과 군산개복단편영화제의 1회와 2회 대상작도 함께 상영됐다.
    박양기 군산시민예술촌장은 “올해에도 군산개복단편영화제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출품해주신 전국의 수많은 감독님들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단편영화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국에 계신 영화인과 감독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코멘트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8개 부문으로 시상된 영화제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잃어버린하루> 최성진
    △최우수상: <여행> 고혜란
    △우수상: <특별할것없이 대한민국을 살아가고있는 대부분의 현대인의 하루> 신정현, <발자취> 이승빈
    △장려상: <아무도 없다> 아라바, <바린이의 일상> 박준수
    △심사위원상: <너의 재생목록> 이진경, <필름의 추억> 김인식
    △굿데이상: <새장의 추억> 이현준, <해망> 서진옥
    △특별상: <세뱃돈 쟁탈의 하루> 이연하, <그 소년의 추억> 이기석
    △입상: <무력(無力)_취준생의 하루> 외 37편

    새군산신문 / 2022.09.30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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