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도의원 예비후보
김문수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군산균형발전추진특별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군산시 제3선거구에서 “새로운 군산, 일 잘하는 도의원”을 기치로 내걸고 전북도의원 예비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문수 전북도의원 예비후보는 “이재명을 못지켰다. 민주당을 못지켰다. 그러나 군산은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군산시민과 함께 같이 하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대선 때 중앙선대위 이재명후보직속 총괄특보단 총괄상근부단장으로 이재명 후보를 위해 뛰고 또 뛰었지만 안타깝게도 민주정권계승에 실패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의 석패는 아쉽지만 이제는 다음을 위해 저부터 새롭게 혁신하고 노력해서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마하는 후보들마다 민주당과 군산을 사랑하고 지키고 군산발전을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지만 살아온 과거를 보면 후보들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면서 “저 김문수는 한 번도 당적을 바꾸지 않고 오로지 정통 민주당원으로서 군산에 민주당 국회의원이 없을 때 당을 재건하기 위해 힘썼고 지켜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로 약진하고 복지로 공감하는 새로운 군산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한편 신도심 수송동 행복문화1번지, 구도심 월명동 행복관광1번지로 만들어나가겠다”면서 “믿을 수 있는, 맡길 수 있는, 책임질 수 있는, 일 잘하는 도의원 김문수에게 전폭전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새군산신문 / 2022.03.28 11: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