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100가정에게 떡국떡, 모듬전, 과일 등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명절 물품을 준비하기 위해 ‘군산종합사회복지관 가족자원봉사단’과 ‘그리심교회’가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사회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지역사회의 가정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 나눔 행사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리심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회 성도님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2.01.27 11: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