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주) 호남권역본부(전북지점장 진준섭)가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산시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비맥주(주) 호남권역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오비맥주(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1.10.28 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