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 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동아리’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돕기 위해 중학생 청소년을 모집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군산시가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적 교류가 크게 줄고 집밖 활동보다는 집안에서 생활하거나 비대면 수업이 확대되면서 청소년들의 불안과 스트레스는 더욱 커지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희망터 동아리는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와 줄 ‘문화예술, 스포츠, 미디어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초등학교 6학년 이상 중학교 1학년 청소년 30명을 모집한다.
동아리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문의는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063-451-7942)로 하면 된다.
새군산신문 / 2021.10.27 15: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