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가 14일 군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꾸러미 300박스(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귀한 성품을 전달해 주신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에 감사드리며, 군산시민이 골고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는 농촌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10.14 15:4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