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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재난지원금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마트’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1.10.07 09:47:46

    긴급재난지원금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마트’

    2617,700만원 중 98.4%

    2574,600만원 사용

     

    군산시의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이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은 마트(32%, 826,3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의 군산지역 지급액은 총 2617,700만원으로, 이 중 98.4%2574,600만원이 사용됐다.

    긴급 재난지원금이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은 마트로 전체의 32%826,300만원이다. 식당(20.6%, 531,500만원)과 주유소(8.1%, 208,000만원), 병원(6.6%, 17800만원), 정육점(4.4%, 112,8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도 미용실(2.6%, 67,400만원), 잡화점(2.5%, 63,900만원), 운동용품(2.3%, 6300만원), 의류(2.3%, 58,700만원), 교육기관(1.3%, 34,200만원)의 순서로 재난지원금이 사용됐으며 기타(17.1%, 44700만원)로 사용된 금액도 상당수를 보였다.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결과 267,678명 중 261,775명에게 배부돼 97.8%의 지급률을 보였다.

    미수령자는 5,903명으로 지난해 미수령자인 6,057명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시는 요양병원 등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817일부터 맞춤형 배부를 실시해 현장방문 68, 읍면동 주민센터 교부 4,980건 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 혜택 하나라도 시민들이 놓치지 않게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 이번 재난지원금으로 군산지역에 내수경제가 활성화되는 좋은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10.07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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