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라이온스클럽(회장 전락배, 총무 문용태)이 지난 17일 옥구읍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며 활력을 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함께 모여 한가위 선물꾸러미를 완성했다.
꾸러미는 쌀, 과일 등 식료품과 화장지 등 생필품 등을 구성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전락배 회장은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구라이온스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및 거리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09.23 09: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