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기업과 단체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
군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페이퍼코리아(주)(대표이사 권육상)는 지난 13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산시에 백미(10㎏) 357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페이퍼코리아(주) 권육상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1.09.13 14: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