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추석을 앞두고 신영시장, 공설시장 일원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및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여성회원 등이 참여했다.
유희옥 회장은 “시민들의 재래시장 선택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며 “재래시장 홍보와 애용에 군산시 재향군인회 전 회원들이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새군산신문 / 2021.09.10 15: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