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가 소룡동, 미성동사무소 앞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200포대를 기부했다.
SGC에너지는 매해 명절마다 ‘사랑의 쌀 기탁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영호 미성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속에서도 항상 소외된 계층에게 매번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매년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과 김장김치나눔행사, 취약계층의 명절맞이를 위한 백미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09.08 15:56:27